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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토)

청주시립무용단 브런치 콘서트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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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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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15일 충북 청주시 문예운영과(과장 박은향)에 따르면 이번 청주시립무용단 8월 브런치콘서트 는 그동안 앞서 공연에 이어 티켓 오픈 당일 빠르게 전석 매진되며 청주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브런치콘서트는 김진미 예술감독 취임 후 첫 공연이다. <아침 춤 풍경>은 청주시립무용단 김지성, 박정한 수석단원의 안무와 김진미 예술감독의 연출로 꾸며진다.

작품은 춤의 끊임없는 길을 향한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김진미 예술감독의 독창적 연출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미 예술감독은 "취임 후 첫 공연을 맞이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한여름 열심히 땀 흘려 준비한 만큼 시민들이 큰 감동을 받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10월 정기공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일본군 위안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영자歌... 하얀 거짓말>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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