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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익산시는 '역사이야기 꾼 2기' 교육과정이 오는 17일부터 6주간 익산왕도미래유산센터(구 익옥수리조합, 익산시 평동로 1길 28-4)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역사이야기 꾼은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문화가치를 시민이 직접 알릴 수 있는 시민주도형 이야기꾼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는 과정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된 익산의 역사ㆍ문화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 학생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많은 호응을 얻었던 1기 과정의 피드백을 통해 하반기에는 청소년과 성인반으로 나눠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역사이야기 꾼 과정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역사이야기꾼 2기는 지난 3월에 진행된1기 과정의 후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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