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이 출동해 보니 원룸 현관문에 그을린 자국이 있어 화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잠긴 문을 열었다.
원룸을 확인한 결과 내부는 전소된 상태였고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의자에 기댄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남성 신원과 사망 원인,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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