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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원룸서 6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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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2시 57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원룸에서 “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가 출동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보니 원룸 현관문에 그을린 자국이 있어 화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잠긴 문을 열었다.

원룸을 확인한 결과 내부는 전소된 상태였고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의자에 기댄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남성 신원과 사망 원인,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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