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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가산의 최중심에 위치한 투룸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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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가산디지털단지 최중심에 위치한 프리미엄 투룸 오피스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이 트리플 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특별분양을 시작했다. 집을 볼 때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요소 중 하나가 교통편이다. 교통편이 확충 예정인 지역은 주거 상품으로서 높은 가치를 평가받기 마련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가산디지털단지는 주변 교통망이 풍부한 동시에 대규모 교통망 확충 계획이 예정돼 있다.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은 지하철 1,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예정)이 가까워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향후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두산지하차도'도 사업지 바로 앞에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으로 가산디지털2단지와 3단지가 사업지에 바로 연결될 전망이다. 이에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돼, 지가상승과 임대료 상승까지 기대된다.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2개동이 건립되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우수한 설계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전 세대는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형태로 공급된다. 3베이 설계를 적용한 일부 세대는 공간 효율이 극대화되며, 층고도 2.6m로 높게 설계돼 개방감이 훌륭하다. 와이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단지로 조성된 것도 장점이다.

주변 환경도 좋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문화, 쇼핑, 먹거리 풍부하고, 도보로 5분이면 안양천까지 걸을 수 있다. 향후 안양천의 수려한 조망과 공원 조망 확보도 기대된다.

주변 수요가 풍부한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이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1,922,262㎡/약 58만평)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육성을 위해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자리매김 중이다.

세제 혜택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돼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과 IT, 벤처기업 등 약 1만 2천여 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600여개 업체가 모여있는 마리오아울렛과 W몰, 현대아울렛 등 아울렛 상권이 형성된 로데오 거리도 산단 내 자리해있다.

서울시가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추진, 가산G밸리에 입주하는 기업만 매년 100개 이상이다. 또한 2022년까지 1조 이상이 투자되는 '삼성물류센터부지'도 있으며, 올해 안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진행 중인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도 20개 이상이다.

현재 특별분양중인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을 분양가에 포함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여 계약자의 자금 부담도 덜어준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에 대한 부담도 없다. 다양한 장점을 갖춰 현재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된 상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4월이며, 특별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규춘 기자 ch972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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