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향신문은 고용보험기금이 선진국 금리와 연계한 파생결합증권 상품에 투자해 81%의 손실을 냈다고 보도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기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독일 10년물 금리와 연계된 펀드에 584억7000여만원을 투자했지만 총 476억6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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