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여야 지도부, 74주년 광복절 경축식 한자리 모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서 15년만에 광복절 행사 진행

쿠키뉴스


여야 5당 지도부가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오신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정부 경축식에 참석해 애국선열의 넋을 기린다.

독립기념관에서 광복절 정부경축식이 개최되는 건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식은 일본의 경제보복 국면에서 열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휴가 중인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같은 시간 지역구인 전북 정읍의 백정기의사기념관에서 열리는 8,15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쿠키뉴스 노상우 nswreal@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