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 통신과 노동신문은 두 정상이 축전에서 지난 4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를 강조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강화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해마다 광복절 축전을 교환하고 친선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 매체들은 중국 측과 축전을 교환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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