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신임 총괄 매니저는 샤오미에서 신규시장 확장을 담당하는 마케팅 팀을 이끈바 있다. 샤오미 입사 전에는 원플러스(OnePlus) 글로벌 창립 팀의 핵심 멤버로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브랜드를 출시하고 미국과 유럽의 세일즈를 관리했다. 그는 이후 최고경영자(CEO)의 특별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인도에서의 운영을 지휘했다.
그는 이달 20일 샤오미 에코시스템 신제품 발표 현장에서 처음으로 언론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샤오미는 지난 7월부터 한국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끈 ‘레드미 노트 7'을 비롯한 핵심 제품들을 한국에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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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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