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삼성 갤럭시노트10 디스플레이, 화질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태헌 기자] 삼성전자의‘갤럭시노트10’이 미국의 화질평가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5일 갤럭시노트10은 최근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에서 밝기, 반사율, 색 정확도, 블루라이트 등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A+’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반사율은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4.3%, 색 정확도는 0.4JNCD로 평가됐다. 색 정확도의 경우 0에 근접할 수록 정확도가 높다.

또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10+ 기술이 적용됐으며, 블루라이트도 갤럭시노트9 대비 3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평가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디스플레이”라고 밝혔다.

11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