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상반기 1조252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50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동방청량음료’로 음료사업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 최대 매출이자, 상반기만에 매출 1조2000억 원을 넘긴 첫해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1조1222억 원과 비교할 때 11.6%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656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321억 원 대비 104.5% 증가했다.
[이투데이/이꽃들 기자(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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