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8보] 문대통령 "북미 실무협상, 이 고비 넘으면 한반도 비핵화 다가올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74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간의 실무협상이 모색되고 있다"면서 "이 고비를 넘어서면 한반도 비핵화가 성큼 다가올 것이며 남북관계도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가 통일까지 된다면 세계 경제 6위권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2050년 경 국민소득 7~8만 불 시대가 가능하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며 "평화 경제를 통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dedanhi@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