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레저위크 |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1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 송정·광안리·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7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24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각각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와 그룹 골든차일드 등의 인기 가수가 무대를 꾸민다.
이번 행사 기간 서핑, 패들보드, 카약, 래프팅, 딩기 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23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는 '해양레저축제를 통한 관광·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국제회의도 개최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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