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의 프리미엄 소재 전문브랜드 '쏘울'(왼쪽)과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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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GS샵은 오는 17일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가을/겨울(F/W)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즌 패션 의류는 '폭스혼방사'와 '무스탕', '캐시미어' 등 아이템마다 소장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GS샵은 'G패션' 캠페인을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해도 다른 홈쇼핑 채널들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 인기 패션 브랜드 '모르간'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보노보'의 F/W 신상품을 소개한다. 이어 24일에는 프리미엄 소재 전문브랜드 '쏘울'(SO,WOOL)을, 31일에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에서 폭스 니트풀오버와 울 니트 팬츠 등을 선보인다.
안지현 GS샵 트렌드패션팀 팀장은 "지난해보다 덜 더운 여름 날씨에 추석도 빨라져 고객들이 가을상품에 대해 빨리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F/W시즌, 프리미엄 소재에 집중하는 한편 고객들이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아우터의 라인업을 한층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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