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는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자체 운영 중인 패션 편집숍 중 가장 큰 매장(영업면적 793㎡)으로, 밀레니얼 세대인 젊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패션 편집숍을 표방한다.
약 70여 개 패션(의류·잡화) 브랜드를 선보이며, 키르시·비바스튜디오·위캔더스·어텐션로우 등 약 40여 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아울러 바리스타 챔피언 김진규 대표의 커피와 베이커리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 성수동의 ‘멜로워’ 카페를 업계 최초로 유치, 피어 매장에 함께 선보인다.
5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오픈한 업계 최대 규모 패션 편집숍 ‘피어(PEER)’에서 직원들이 '피어'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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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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