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대구시 배상문 아너, 독거노인 후원금 5천 5백여만원 남구청에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남구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3일, 프로골프 배상문 선수가 남구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천 5백여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덕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남구 관내 독거노인 1630여명에게 1인당 백미 10kg와 장바구니 카트로 전달되었다.

한편, 배상문 프로골퍼는 대구 남구가 고향으로, 바쁜 선수 생활로 대구를 자주 떠나 있지만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나눔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개인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였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