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편의점 GS25도 `친환경 다회용백`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GS리테일이 편의점 업계 최초로 GS25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한다. 실용적인 부직포 재질로 제작돼 일회용품 절감은 물론 고객 쇼핑 편의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8일부터 GS25 매장에서 500원에 판매된다.

이 가방에는 GS25 대표 컬러인 파란색을 적용해 활기찬 느낌을 주고 올해 3월 변경된 GS25 신규 브랜드 정체성(BI)이 반영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환경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자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하게 됐다"며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 등 GS리테일의 모든 사업부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