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엔프리즈 AH8 제품. /사진제공=넥센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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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넥센타이어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28억원,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 111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300억원으로 같은 기간 5.4% 늘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53억원이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임원 보수도 공개했다. 강호찬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3억7400만원, 상여로 1억4000만원을 받아 총 5억1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급여는 이사회 결의된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위임업무의 성격, 업무수행 결과 등이 고려됐다"며 "상여에는 명절 상여와 8300만원에 달하는 성과 인센티브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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