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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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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 박람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이 오는 29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자코모, 다우닝, 인아트, 에몬스, 시디즈 등 국내외 38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가정용·사무용 등 다양한 가구와 관련 제품을 출품한다. 터키,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해외 18개국 120개사 신제품도 소개돼 다양하고 이색적인 가구를 볼 수 있다.

올해 KOFURN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 가구 공동 브랜드 '이로채(iroche)'가 공식 출범한다. 이로채 공동 브랜드로 참여한 기업에서 출품한 5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이로채는 경기도 내 친환경 가구를 추구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로 구성됐다.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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