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식 뒤 청소년들과 함께 독립운동 관련 자료 살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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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제74회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15일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결연한 표정으로 주먹을 쥐며 분명히 말했다.
27분 동안 경축사를 이어가는 동안 문 대통령은 강한 어조와 손짓으로 일본의 경제 도발 조치 등에 맞서 책임 있는 경제강국을 이루겠다는 굳은 뜻을 표현했다. “광복을 염원한 선열들의 뜨거운 정신이 국민의 가슴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하면서는 가슴에 손을 얹었고, ‘새로운 한반도'를 언급하며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마지막 대목에서는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었다.
흰 두루마기 차림으로 이날 독립기념관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항일 비밀결사에 참여한 백운호 선생에게 대통령표창과, 재불한국민회 2대 회장으로 임시정부를 도왔던 홍재하 선생의 차남 장자크 홍 푸안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 4명에게도 훈장을 수여했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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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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