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항 국고여객선은 가의도 도서민과 관광객의 교통을 위해 운항되고 있으며 선박 노후에 따라 올해 차도선을 신규로 취항할 예정이었으나 접안시설이 확보되지 않아 기존 선착장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차도선 접안이 가능한 부잔교 시설(43m×17m)을 조성하고 차량 및 이용객 대기를 위한 주차시설과 대합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안흥외항 차도선 접안시설 조성공사를 8월 발주해 2020 8월 준공할 예정이며 도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리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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