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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 드림스타트가 지역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인터넷 중독 예방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1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작연극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게임중독에 빠져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분 못하는 주인공의 일상을 보여주었다.
연극이 끝난 후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인터넷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고 ‘게임중독 탈출 5계명’을 익혔다.
한편 장성군드림스타트는 성폭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너와 나의 다름을 배우는 아동성폭력예방교육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VR가상체험도 실시하는 등 지역 아동들이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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