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성남시, 폐지 줍는 어르신에 ‘산타 선물 보따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은수미 성남시장이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모자를 씌워드리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성남시가 뙤약볕 아래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산타 선물 보따리’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폐지를 줍는 어르신 220명에게 쿨토시, 보냉물병, 부채, 모자, 우산 등 5가지 무더위 안전 물품을 제공한다.

이들 물품은 어르신들이 휴대하기 쉽게 배낭 가방에 넣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생활관리사들이 폐지 줍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접 전달한다.

안전 물품 지원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금 1064만원을 후원했다.

lpkk12088@hanmail.net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