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이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모자를 씌워드리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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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성남시가 뙤약볕 아래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산타 선물 보따리’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폐지를 줍는 어르신 220명에게 쿨토시, 보냉물병, 부채, 모자, 우산 등 5가지 무더위 안전 물품을 제공한다.
이들 물품은 어르신들이 휴대하기 쉽게 배낭 가방에 넣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생활관리사들이 폐지 줍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접 전달한다.
안전 물품 지원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금 1064만원을 후원했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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