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제16회 충청북도 농업경영인대회 성황리 마무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회 충청북도농업경영인 대회가 옥천체육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옥천군 제공[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제16회 충청북도농업경영인 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옥천체육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자 하나로! 뭉치자! 충북 한농연'을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한농연충북도연합회(회장 서원복) 회원 및 가족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김재종 옥천군수,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재종 군수 "이번 대회가 농업경영인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충북 농업·농촌을 가일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충청북도농업경영인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쌀 기증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서원복 회장을 비롯한 충청북도농업경영인들은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쌀 2.1t을 김재종 옥천군수에게 전달했다.

13일과 14일 천연염색 및 복숭아통조림 만들기 등 체험행사, 장령산 휴양림 방문 및 학술·사생대회 개최, 옥천군민과 함께하는 한농연가족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