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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제지평선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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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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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4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프로그램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강신호 문화홍보축제실장의 축제 준비에 대한 총괄 보고에 이어 직제 순에 의한 부서별 프로그램 준비 진행 상황 보고, 축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 이에 대한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김제지평선축제는'Over the horizon 건강한축제 신나는 축제' 를 슬로건으로 5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을 확정 한바 있다.

또한 글로벌 축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를 강화하고 임시 주자창 확대 및 셔틀버스 증차, 쉼터 마련 등 관광객 중심의 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지난 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한 6차산업 선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소비를 확대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평선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해 축제 주요 관광객인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45일 앞으로 다가온 지평선축제에 전 청원의 역량을 결집하 해 최고의 축제를 만들어, 우리 축제를 믿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드리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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