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원들과 이승율 청도군수(왼쪽에서 6번째)가 광복절을 맞아 청도역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접이식 태극부채를 무료로 배부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청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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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청도역에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태극모형 부채를 나눠주며 나라사랑을 일깨웠다.
행사에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리고 '광복 제74주년'을 기념해 접이식 부채 1000여개를 제작해 무료로 배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인제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 화합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나라사랑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일제강점기 선열들의 항일 운동을 되새기는 좋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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