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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패전일이자 한국의 광복절인 15일 일본 도쿄(東京)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에서 극우들이 전범기인 욱일기(旭日旗)를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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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에서 극우인사들이 욱일기를 들고 활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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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에서 제국주의 일본군의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욱일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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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전범들이 합사된 일본 침략전쟁의 상징 야스쿠니신사에서 15일 참배자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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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전범들이 합사된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 야스쿠니신사 앞에 '일본은 침략·범죄 국가가 아니다'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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