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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베페, 18일까지 코엑스서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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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열린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베페


[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베페는 15∼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열린다고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매회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테마로 주목 받았던 베페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 아이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는 육아템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 고유의 컬러와 개성을 존중하는 '컬러풀 베이비'를 테마로 정했다.

국내외 대표 육아 브랜드들과 SNS 인기 셀러 등 국내 최대 규모인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특색있는 육아용품을 찾는 젊은 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페는 '베페 20주년 기념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하루에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매일 다른 실용적인 육아용품을 제공한다.

임신부들을 위한 공간인 임신부 프리미엄 라운지도 A, B홀 확대 운영을 통해 임신부들의 편안한 전시회 관람을 돕고 임신부들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와 라운지 이용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는 취향에 맞는 특색있는 육아용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참가기업에게는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다양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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