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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에 자리 잡은'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이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장했다.
지난 2016년부터 충남연구원 6차산업센터에서 운영중인 이 안테나숍은 충남의 농산물로 만든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가공식품을 꾸준히 전시·판매하면서 웰빙과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재개장한 안테나숍에는 총 42개 경영체의 354개 제품(장류, 건강식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약 7억원의 매출성과를 올려 충남의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김현숙 센터장은 "그동안 한화그룹의 꾸준한 지원으로 충남 6차산업 제품의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에 커다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충청남도와 갤러리아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충남의 6차산업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전·충청권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테나숍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 및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제품개발에 반영하는 공간으로, 현재 충남의 6차산업 안테나숍은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뿐만 아니라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롯데아울렛 부여점에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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