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새 타이틀곡 ‘Adios’ 뮤비티저를 통해 한층 매혹적으로 발전된 자신들만의 '청량 걸크러시'를 기대케하고 있다.

최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 측은 아티스트 공식 채널과 스톤뮤직 플랫폼을 통해 에버글로우 새 앨범 'HUSH'의 타이틀곡 ‘Adios’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몽환적인 공간감과 채도 깊은 톤앤매너 속에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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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런, 이유, 미아, 아샤, 온다, 시현 등 멤버들의 6인6색 비주얼과 함께 펼쳐지는 강렬한 카리스마 콘셉트는 데뷔 초부터 표방해온 이들의 '걸크러시' 매력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Adios’는 트랩과 EDM요소를 바탕에 둔 팝곡으로,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 Goodbye, Au Revior, Adios’라고 외치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대중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19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HUSH'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Adios'로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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