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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린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육아용품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베페가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대표 육아 브랜드들과 SNS 인기 셀러 등 국내 최대 규모인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새롭고 특색있는 육아용품을 선보이며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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