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마을 간이상수도 1ㆍ2분기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와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한다.
주민들은 수질검사 결과 질산성질소, 우라늄, 라돈 등이 검출돼 마을간이 상수도를 음용할 수 없게 됐다며 광역상수도 사용이 불가피 하지만 장기간 상수도보호구역으로 불이익을 받은 만큼 보전차원에서 △광역상수도 설치비 전액지원 △하수도차집관로 설치 마무리 △상수도 요금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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