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은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계급, 성별, 부서를 떠나 직원간의 소통ㆍ화합ㆍ공감을 위해 분기마다 15명 이내의 운영요원이 모여 본인, 동료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 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한다.
소방서 관계자는"두드림 회의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로 다양한 의견을 내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석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