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14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안민마을도서관에 냉난방기 및 도서를 기증했다. 2019.08.15.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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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안민마을도서관’을 찾아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도서 등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민마을도서관’은 경남 창원시 성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병무)에서 운영중이며 창원시에서 가장 오래된 작은마을도서관으로 2005년 6월 개관했다.
2층은 도서관, 3층은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창원시 평생학습시설 운영평가에서 '작은 도서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광복절’ 이벤트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조합장 백승조)는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독립투사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일 유통센터 1층 고객만족센터 앞 고객 쉼터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됐다.
독립투사 사진을 보고 답을 맞추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다. 당일 방문객들이 대형 태극기를 그리는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 7월부터 일본 맥주 등 일본식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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