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15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애국동산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기념비 이전 제막식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칠곡군은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를 비롯해 85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며 애국동산에는 18기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있다.(칠곡군제공)2019.8.1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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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칠곡군은 광복절인 15일 왜관읍 석전리 애국동산에서 독립유공자 기념비 이전 제막식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강원형·유병헌·지하수 선생의 기념비와 새로 건립한 장석영 선생의 기념비에 헌화했다.
마을에 있던 강원형·유병헌·지하수 선생의 기념비는 애국동산으로 옮겨졌다.
칠곡지역 독립유동자는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 등 85명이며, 애국동산에는 18기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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