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3 (일)

유성구, 청소년들의 놀이문화 '우리네(4) 캠프'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4일 유성구 유스호스텔에서 '우리네(4)거리 캠프'를 개최했다.

우리네(4)거리 캠프는 청소년 또래들이 유성구를 탐방하며 구역별로 문화지도를 제작하는 건강한 놀이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초ㆍ중ㆍ고 학생 30명은 유성구를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눈 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를 직접 조사하고 각 구역의 특징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발표 후 유성구가 과학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과학관, 박물관 등의 시설이 많아 배울거리는 많지만, 놀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근린공원 등에 문화시설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한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