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이승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 박종균 광주 동구의회 의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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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는 “광복이 70년이 넘게 흘렀지만 과거의 역사로부터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며 “일본 불매운동에서 보여주듯 민족이 화합을 해야지 강력한 힘을 가진 대한민국으로 탄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도 축사를 통해 “현재 한일 관계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 시키는 노력이 계속 돼야 한다”며 “일본 의존도를 줄이고 지자체 차원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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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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