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CBS로스앤젤레스 등에 따르면 존 리 후보는 52%(1만6742표)의 득표율로 48%(1만5395표)의 득표율을 보인 로레인 런드키스트 민주당 후보를 제쳤다. 개표가 완전히 마감되지는 않았지만 약 3700표만을 남겨둔 상황이어서 사실상 당선 확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경쟁자인 런드키스트 후보는 아직 패배 선언을 하지 않았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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