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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6일 오전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메달이 공개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안중근 의사 탄생 140주년이자 의거 110주년을 맞아 주권침탈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 척살 의거를 단행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예약접수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한국조폐공사,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19.8.1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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