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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광양시, 청년 구직자들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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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진 10명 구성…취업 아카데미 운영

뉴스1

광양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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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대기업·공공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아카데미'는 '2018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인센티브 사업으로 광양만권 HRD센터가 맡아 수행한다.

20일 오후 2시 광양시에 있는 락희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2시 광양만권HRD센터 중마교육장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26일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26일부터 10일간 채용트랜드 이해, 이미지 메이킹, 직무탐색, 입사지원서 작성, 실전 면접, PT 최종 면접대비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입사를 위해 필요한 과정을 교육한다.

장형곤 광양시 투자일자리담당관은 "유명 취업전문 강사 10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며 "이번 사업이 공기업·대기업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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