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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히말라야 실종 직지원정대 10년만에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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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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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네팔)=뉴스1) 이종덕 기자 = 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의 영정과 유골함이 16일 네팔 카트만두 소얌부나트 사원에 놓여 있다. 두 대원의 시신은 네팔 전통방식으로 화장됐다. 직지원정대 고(故) 민준영·박종성은 17일(한국시간) 가족품에 안겨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2019.8.16/뉴스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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