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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리도 무'서울'수가,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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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울시티투어버스는 호러나이트투어를 진행한다.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이렇게 무‘서울’수가” 서울시티투어버스㈜가 운행 중인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Summer Horror Night Tour)’의 인기에 힘입어 이와 연계한 호러나이트투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에서 운영 중인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는 매일 오후 8시, 광화문에서 출발해 한강변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한 후 남산의 으슥한 숲길에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투어로 현재 매일 수백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탑승하는 인기 코스다.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의 호러 나이트 투어 SNS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데, 서울시티투어버스의 빨간 버스 외관, 버스 내에 등장한 좀비, 귀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필수 해시태그(#호러나이트, #서울시티투어버스, #빨간버스)와 함께 게시한 후 참여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탑승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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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버스는 호러나이트투어를 진행한다.



당첨자 1인에게 2매를 증정, 당첨일로부터 1년 안에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에서 운영 중인 도심고궁, 서울파노라마, 어라운드 강남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탑승할 수 있으며, 티켓수령은 광화문, 서울역, 용산역, 강남역에 위치한 티켓박스에서 가능하다.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는 한시간 남짓 한강변의 야경을 감상한 후 남산 기슭에서 하얀 소복을 입은 처녀귀신과 흉측한 모습의 좀비가 갑자기 나타나 버스 안을 습격해 탑승객들을 놀라게 하는 여름 한정 투어 코스로 공포 체험이 끝나면 남산 정상으로 이동, 남산 위에서 서울 야경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탑승객 전원에게 여름 선물로 부채를 증정하고 있다. 요금은 성인 1만5000원, 어린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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