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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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16일 하안동 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박승원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광명시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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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광명시 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박승원 시장과 조미수 시의장, 시·도의원, 유관단체,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총 127억원을 투입해 광명시 하안동에 거립한 하안노인복지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813㎡ 규모다.
시설 내부에는 상담실,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식당 등을 갖췄다.
박 시장은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창출, 여가생활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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