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유니클로 카드 매출 70% '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대표 브랜드인 유니클로 국내 신용카드 매출액이 한 달 만에 70% 급감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유니클로의 경우 지난 7월 오카자키 다케시 페스트리테일링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대해 “매출에 영향을 줄 만큼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보이콧 재팬'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시내의 유니클로 매장의 모습. 2019.8.16/뉴스1
2expulsi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