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문결과 채택 예정…"방통위원장 일정 두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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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각각 오는 26일과 28일 열릴 예정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에 열고, 오는 28일에는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인사청문회 결과 채택은 오는 29일이 유력하다.
다만 야당의 '표적'이 된 방통위원장 청문회를 두고 여야가 갈등 상황이라 일정 변경 여지는 남아있다.
국회 관계자는 "현재 방통위원장 청문 일정을 두고 여야간 이견이 있다"며 "협의가 주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두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상임위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요청안 제출일부터 20일 내인 다음달 2일까지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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