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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구교육청 ‘카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로 소통창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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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대구시교육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경품 이벤트 포스터.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일명 ‘플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 서비스를 통해 지역 교육 관련 소식과 행사 정보 등을 실시간 공유한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을 검색하거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게시물을 통해 접속 후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된다.

교육청은 플친 가입자를 상대로 오는 28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추가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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