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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구강서소방서 김용식 소방위, '모범선행군민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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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대구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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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강서소방서(서장 도기열)는 지난 16일 구조대 김용식 소방위가 모범선행군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 화원LH분양홍보관에서 달성군수 김문오는 지난 8월 2일 금요일 오전 5시 52분경 비번날 이웃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압에 성공하여 재산피해 경감과 인명대피 유도로 지역사회 안전에 모범이 된 김용식 팀장에게 ‘모범선행군민상’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김용식 소방위는 지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썼으며 특히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며 수난ㆍ산악ㆍ교통사고 현장 등 열악한 여건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김용식 소방위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가 초기 화재진압에 큰 효과를 봤다."며 "소화기를 보탠 이웃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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