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유성서, 스믈네번째 대토론회 통해 독도 의미 되새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독도경비대 전입 권영환 경위“독도사랑, 나라사랑”주제 강연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걍찰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독도경비대 전입 권영환 경위“독도사랑, 나라사랑”주제 강연을 진행하고 심은석 유성경찰서장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걍찰서)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6일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3층 중회의실에서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물네번째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난 7.26. 독도경비대에서 전입한 권영환 경위로부터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경위는 독도경비대 근무를 통해 경찰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무한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었다며 독도의 영도적 중요성과 함께 수산자원과 광물자원,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광범위한 가치를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금년 7월까지 일본 순시선이 69여회 출현한 사실을 밝히며 긴장해야 했던 일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유성서 김선관 과장은 "최근 한일관계를 되돌아보고 독도의 군사안보적환경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갖기 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