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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16일 112타격대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관리 부대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훈련은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로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발생 시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로프구조법, 구명환투척법, 구명조끼 착용법, 수영기법 외 익수자 안전 구조기법, 익수자 응급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학 현장대응2단장은 “이번 인명구조훈련 교육을 통해 유사시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112타격대가 초동조치에 앞장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대로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천)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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