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3시50분쯤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변에서 피서객 2명이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급히 출동한 해경이 17살 박 모 군을 구조했지만 동갑내기 이 모 군은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난 해변은 수영이 금지된 곳으로 안전요원 역시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이 군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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