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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오늘의 날씨]대구·경북(18일,일)…내륙 무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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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주민이 뙤약볕 아래서 냉수를 마시고 있다. 2019.8.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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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9도, 안동 21도, 울진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등 18~24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 포항·김천 31도, 안동 30도, 울진 29도 등 29~32도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남동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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